매일경제
입력 2022.09.19. 오후 4:13

<이미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8997?sid=105 >
원데이타(대표 양종운)가 서비스하는 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은 베이커리·카페·브런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셰프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클래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브잇은 국내 셰프 및 마스터들을 중심으로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F&B 업계 및 요리인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셰프 콘텐츠 &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오프라인 클래스를 먼저 선보이며 공식 오픈한 이후 매달 세미나·오프라인 클래스 등을 진행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공식 오픈 이후 누적 오프라인 클래스 수강 및 세미나 참석자의 약 85%가 온라인 클래스에 신규로 가입했으며, 이 중에서 유료 콘텐츠 구매 전환율은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종운 원데이타 대표는 "쿠킹 분야 프로페셔널 온오프라인 클래스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향후 커머스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은 기자(da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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