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기자 l 입력: 2021.10.22 11:18

셰프 플랫폼 파이브잇이 소상공인을 위한 ‘카페베이커리 메뉴’ 클래스를 론칭하였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 개발에 나선 파이브잇은, 그 첫 번째로 ‘카페베이커리 메뉴’ 클래스를 선보였다.
셰프 영입에도 심혈을 기울인 파이브잇은 미국, 싱가포르 등 특급 호텔에서 활약한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이선재 셰프를 연구소장으로 영입, 대기업들이 장악한 카페베이커리 시장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이브잇 컬리너리 아카데미 이선재 총괄 셰프는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셰프와 레스토랑의 철학이 담긴 ‘유러피안 비스트로’ 클래스를 제안 드린다”며 “실무에 계신 분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 과정으로, 요리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저만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카페/베이커리 현장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클래스”라고 소개했다.
수강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멀리 구미에서 온 한 수강생은 “이선재 셰프의 유러피안 비스트로 커리큘럼 내 7개 클래스를 모두 수강했다. 바로 매장에서 적용해 보았고, 어렵지 않게 메뉴화 할 수 있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맛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이브잇은 국내 탑티어 마스터들의 노하우를 담은 실질적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F&B 업계 종사자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플랫폼으로, 업계 마스터들의 노하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오프라인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향후 이러닝, 커뮤니티 및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
<기사원문: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43>